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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국저축신용협동조합연합회(FSCT)의 싸씨맛 판나랏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을 초청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6박7일간 새마을금고 연수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FSCT는 단위조합 포함 약 65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태국 내 1위 저축신용협동조합이다. 새마을금고와 FSCT는 1993년 협정을 맺은 이후 매년 1회 한국과 태국에서 상호교환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FSCT는 새마을금고 본부, 제주연수원, 서울 구로구 오류1동새마을금고, 전남 곡성군 금호타이어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의 금융기법 및 업무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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