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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멘즈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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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멘즈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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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부터 겨울까지 남성들을 위한 다양한 스타일 제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임훈)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하는 남성들을 위한 ‘멘즈위크(MEN’S WEEK)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 멘즈 위크는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면. 가을. 겨울 시즌 남성들의 클래식과 유니크를 넘나드는 ‘비즈니스 스타일, 캐주얼 스타일, 아웃도어 스타일’ 테마를 반영한 패션, 액세서리, 화장품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가을, 겨울 상품 최대 60% 파격적인 할인 판매


오늘 13일부터 16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멘즈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진행한다.


레노마, 지이크, 본, 킨록by킨록앤더슨, 캘럭시캐주얼, 마크브릭 등 10여개의 정장브랜드가 참여해 남성에게 인기가 높은 슈트부터 캐주얼룩을 최대 6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본 정장 15만원, 레노마 정장 17만 9000원, 마크브릭 슈트 19만원 등이며 행사기간 동안 레노마, 바버, 시리즈, 지이크 등의 브랜드에서 금액할인권, 신세계상품권, 와인, 타이, 양말 등의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30만/60만/100만원 이상 남성장르(7층) 구매시 구매금액의 5%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10/13~10/16)


이와 동시에 1층 이벤트홀에서는 게스진, 리바이스, 캘빈클라인진, 버커루, 아르마니진 등이 참여하는 ‘진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며, 동시에 핸드백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메트로시티 핸드백 특가전’이 펼쳐져 주말기간 고객몰이에 나선다.


더불어 같은 기간 동안 주말 쇼핑객을 위해 각 층별로 패션 장르도 강화했다.


3층 여성의류 행사로 보티첼리 이월상품전과 부르다문,모드아이,윤진모피 특집전을 전개하고, 4층에는 손정완, 엠씨.크레송 특집전,5층 행사장에는 비비안 이월상품전을 연다.


8층에는 오가닉 맘 이월 창고대공개전을 전개해 가을/겨울상품을 판매하는 등 각 층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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