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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LG 김용의가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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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1 22:2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이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9회말 1사 만루에서 LG 김용의가 끝내기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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