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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완도군 착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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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완도군 착한가게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게 될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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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게 될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가게는 월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면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서 이번에 완도 관내 10개소의 가게가 가입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특히, 외식업소를 비롯해 컴퓨터, 의료기,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가게가 참여했으며 완도에는 이번 10개소를 포함해 총 22개소의 착한가게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착한가게 이우석 자연그대로민박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완도에서 모인 금액이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간다고 하여 기꺼이 참여하게됐다”고 밝혔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사무처장은 “완도에서 착한가게 참여해주시는 모든 대표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착한가게 열풍이 완도를 넘어 전남도에서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신우철 완도군수는 “착한가게에 참여해주신 대표자들의 사업이 번창하길 바라며, 착한가게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도군은 착한가게 뿐만 아니라 완도군 행복복지재단을 설립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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