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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끈 KIA 헥터가 데일리 MVP를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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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10 22:0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이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7이닝 2실점 1자책으로 팀의 4-2 승리를 이끈 KIA 헥터가 데일리 MVP를 수상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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