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투교협, 청소년용 진로탐색 가이드북 발간

시계아이콘00분 2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가이드북으로 '금융투자회사, 뭐하는 곳일까?'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고교생 및 자유학기제가 시행중인 중학생의 금융투자회사 업무에 대한 이해와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고 투교협은 밝혔다.

이 책은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 인사, 교육담당 부서장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집필됐으며 현직교사들의 자문을 받아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IB 업무, 판매·브로커 업무, 자산운용 업무, 리서치 업무 등 금융투자회사의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있다. 업무흐름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소개했고,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관련업무의 사진 및 신문기사 등을 삽입했다.


곽병찬 투교협 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이 국가경제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금융투자산업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로 진출을 모색하는데 이 책자가 안내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이 책자를 금융교육 기본교재로 활용하고, 신청하는 학교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투교협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