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홀에서 ‘인터넷·게임산업 대장주에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제9회 월례강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월례강좌는 투교협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국내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강좌다. 이번 교육은 NH투자증권 안재민 과장이 인터넷·게임산업의 현황 및 향후 동향에 대하여 강연을 실시한다.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인터넷·게임 업종의 고성장세가 향후 몇 년간 이어질 것인지, 인터넷·게임 산업 내에서도 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동 업종 대표주의 실적 성장이 다른 중·소형업체에 대비해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게임업체에 대한 향후 전망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좌는 무료이며,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27일까지 투교협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를 제공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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