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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크 하얏트 부산이 레스토랑 및 라운지, 루미 스파에서 오는 22일 열리는 부산 불꽃축제에 맞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3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릴 &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광안대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면 유리창을 통해 화려한 불꽃쇼를 감상하며 최고급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를 뷔페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3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최고급 7코스 특선 디너 메뉴를 제공하며 30층에 위치한 아늑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카나페와 애피타이저, 이탈리안 스타일의 미트볼, 홈메이드 카넬로니 등의 양식 메뉴와 더불어, 쇠고기 꼬리찜, 족발 냉채 등의 한식 메뉴, 화려한 디저트로 풍성하게 구성된 뷔페를 선보인다.
4층에 위치한 광안대교 전망의 루미 스파는 프라이빗 싱글룸 혹은 커플 트리트먼트룸에서 90분 간 진행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즐긴 후 간단하게 제공되는 샌드위치와 샴페인을 즐기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단독으로 감상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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