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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제철, 실적 양호 전망에 8거래일만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봉형강 부문 실적에 대한 양호한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도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9시59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보다 1000원(2.03%)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무려 8거래일만에 상승세다. 종가 기준으로 3거래일만에 5만원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현대제철의 3분기 매출액은 4조86억원, 영업이익은 3704억원으로 전망됐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판재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방산업 호조에 따라 봉형강 부문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이어 “4분기에도 건설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봉형강 부문은 여전히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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