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화물연대 파업 대비…코레일, 컨테이너 증편운행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연결량수 늘리고·적재율 높여…수송량 기준 평소 100% 수준


화물연대 파업 대비…코레일, 컨테이너 증편운행 컨테이너 화물열차.
AD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코레일은 10일 화물연대의 총파업에 따른 수출입 물량 수송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컨테이너 열차운행 횟수를 당초 28회에서 18회를 증편해 46회 운행한다고 9일 밝혔다.


컨테이너 화물열차 운행 횟수가 18회 증편됐지만 운행률은 평시대비 70% 수준에 그친다. 이에 코레일은 1개 열차 당 연결량수 30량에서 33량으로 늘리고, 적재율도 71%에서 100%로 높여 수송량 기준으로는 평시 100% 수준으로 수송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코레일은 철도파업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비해 내부 대체자원을 화물수송에 최우선으로 투입해 컨테이너 수송력 증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