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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컬투쇼' 정이랑의 강렬한 메이크업이 컬투를 당황케 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일요일 코너 ‘웃음 조작단 F4’에는 배우 정이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이랑이 강렬한 메이크업을 하고 등장하자 컬투는 “모르는 사람이 온 줄 알았다. 메이크업이 강렬하다”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이랑은 “배우 이미도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70년대 분장을 한 것”이라며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을 언급했다.
이어 정이랑은 “이미도 이세영과 함께 촬영했는데 분장하다보니 경쟁이 붙었다. 서로 ‘내가 더 진하게 하겠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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