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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양팀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현종, 이범호, 김기태 감독(이상 KIA).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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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09 15:15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2016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미디어데이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양팀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현종, 이범호, 김기태 감독(이상 KIA).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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