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설악산 중청봉 올 가을 첫 얼음 관측, 작년보다 7일 늦었다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설악산 중청봉 올 가을 첫 얼음 관측, 작년보다 7일 늦었다 설악산 중청봉 첫 얼음.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설악산에 중청봉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

9일 강원 산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설악산 중청봉과 화천 광덕산에 첫얼음이 관측됐다. 이날 오전 9시 설악산 중청봉의 아침 기온은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선 올해보다 7일 빠른 10월 2일에 첫 얼음이 관측된 바 있다.


같은 시간 향로봉은 영하 1.8도, 화천 광덕산은 영하 1.4도, 철원 임남은 영하 1.3도로 0도를 밑돌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우리나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큰 폭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