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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중국 스타 부부 안젤라 베이비(27)와 황효명(39·황샤오밍)이 임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8일 황효명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세 사람의 여행, 앞으로도 같이 많이 다니자. 고마워 여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젤라 베이비와 요트 위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사진을 게재했다. '세 사람'이라는 의미는 바로 뱃속 아이까지 포함한 것이다.
안젤라 베이비도 황효명의 글을 자신의 SNS에 리포스트하며 "축하한다"고 덧붙여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수백억대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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