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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통합의학박람회서 국내 유수병원 무료 상담 관람객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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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통합의학박람회서 국내 유수병원 무료 상담 관람객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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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뷰티미용관·스트레스통증질환관·만성 성인병관 등 다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외 유수 병원들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참여해 다양한 무료 검진 및 체험행사, 건강상담을 펼치고 있다.

국제관에서는 미국 LSVT Global의 파킨슨병에 대한 상담, 말레이시아 정 동양의학클리닉의 한의학 상담, 러시아 이루크츠크대학의 전통의학, 캐나다와 몽골의 자연치유, 일본 배꼽 호흡테라피, 탈북의사회의 한의학 상담, 중국 장시성 중의약대학병원의 중의학 상담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통합의학관에서는 주은라파스의 암 관련 치유 상담, 노박의원의 온열치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건강증진관에서는 전남 시군과 협회 단체의 다양한 건강콘텐츠를 엿볼 수 있다.

뷰티미용관에서는 더필잎장수식품 연구재단의 체성분·체질 분석과,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의 비만관련 상담, 한국클렌징 다이어트 통합의학회의 식이요법 상담, 청연한방병원의 피부질환 상담, 거미 두피탈모관리센터의 두피·탈모관련 상담 및 체험, 대한 체형관리협회의 주름?헤어 상담, 대한아토피협회에서 실시하는 아토피 통합체험이 가능하다.


스트레스통증질환관에서는 명인통합의학센터의 각종 통증질환 상담 및 체험이 진행되며, 조선대학교병원의 내과 등 8개 분야 상담 및 체험, 목포 기독병원의 만성통증질환 상담, 순천 평화병원의 어지럼증 등 스트레스 상담이 진행된다.


만성 성인병관에서는 전남대학교병원의 당뇨 등 8개 분야 상담, 꽃마을 한방병원의 암 상담, 한국 건강문화교육협회의 당뇨 등 푸드컨설팅, 밝은 광주안과의 근시·난시·원시 등 시력검사 및 상담, 전남 치과의사회와 목포 과학대의 구강검사, 목포병원의 결핵진단과 전라남도 한의사회의 암 상담이 이뤄진다.

장흥통합의학박람회서 국내 유수병원 무료 상담 관람객 큰 호응


참여 의료기관 및 단체 운영은 최소 3일에서 최장 33일까지 다양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미래의학인 통합의학을 실행하거나 관심 있는 병원이 대거 참가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통합의학을 체험할 수 있다”며 “이밖에도 다양한 공연 및 경연대회를 통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풍성하다”고 밝혔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까지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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