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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결별 선언 “13살 연상과 데이트 힘들고 어색, 데이트 공포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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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결별 선언 “13살 연상과 데이트 힘들고 어색, 데이트 공포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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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22)이 제이미 스트라찬(35)과 결별을 선언했다.

패닝은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연상과의 데이트는 너무 힘들었다”며 “나는 보통 친구 소개를 통해 남자를 만났다. 그러면 적어도 이상한 사람을 만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한 데이트 날짜에 만나서 서로 일상적인 질문만 주고받으며 밥 먹을 준비를 하는 것이 너무 어색하다”고 말했다. 패닝은 3년이 넘는 연애 기간 동안 이런 어색함에 질린 것이다. 그는 심지어 “데이트 공포증 같은 것까지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다코타 패닝과 제이미 스트라찬은 2013년 5월부터 연애를 시작해 3년여 동안 만난 사이.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서 활약한 모델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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