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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나의 일상은 평범해서 지루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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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나의 일상은 평범해서 지루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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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케이블채널 tvN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가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패닝을 만났다.

14일 오후 7시 방송되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는 다코타 패닝이 출연, 동생 엘르 패닝과의 관계, 연기자로서의 삶, 영화감독에 대한 포부 등을 전한다.


특히 그는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로서의 일상생활은 어떤가"라는 백지연의 질문에 "일이 없을 때의 삶은 너무나 평범해서 지루할 정도"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그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잘 드러나지 않는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의 일상생활이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코타 패닝은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꼽았다. 스필버그의 영화 '우주전쟁'에 출연한 바 있는 그는 "스필버그와 함께 일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는데, 여러 방면에서 내게 영감을 주었다. 아직도 스필버그가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다코타 패닝은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꼭 가보고 싶었던 홍대 헬로키티 카페에도 들러 정말 즐거웠다"고 말하는 등 19살 소녀다운 발랄함도 숨기지 않았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는 다코타 패닝의 연기자로서의 삶부터 그만의 패션 코디법, 영화감독에 대한 포부까지, 할리우드 스타의 일상과 꿈 등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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