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에서 한 청년의 성기에 결혼반지가 끼여 수술을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중국 상하이스트 등에 따르면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시에 사는 한 18세 청년은 지난달 11일 반지에 성기를 끼어보았다가 곤혹을 겪었는데요.
그는 스스로 반지를 빼내려 했지만, 성기가 부어오르는 바람에 실패했습니다. 부끄러움에 이틀을 버틴 그는 고통이 심해지자 결국 구조대에 연락했고, 이후 청년은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약 1시간 반에 걸친 수술 끝에 반지를 절단했습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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