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해외주식 거래고객 대상으로 ‘심천주식(선강퉁)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상해주식(후강퉁)에 이어 심천주식(이하 선강퉁)의 외국인 매매 허용이 임박함에 따라 중국주식 투자에 관심 있는 모든 고객에게 선강퉁 지수 및 개별종목의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11월말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이벤트’는 별도 자격 제한이 없으며,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후 HTS 및 해외주식 전용 MT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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