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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패션계 거물 이혜경의 엄청난 구두사랑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는 디자이너 이혜경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그가 가지고 있는 구두들이다.
그가 보유한 개인 구두는 1000 켤레가 넘는다. 특히 자신이 직접 이탈리아에 가서 사온 2000만원 상당의 붉은 부츠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 부츠는 비욘세가 뮤직비디오에서 신고 출연했던 것으로 이혜경은 “단순한 구두를 뛰어넘는 하나의 예술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딸이 연예계 생활을 하다가 힘들어 하면 이거 하나를 가져가도 1년 생활비는 가능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택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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