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택시' 디자이너 이혜경과 그의 딸 황소희가 화제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이혜경이 출연해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딸 황소희를 언급했다.
이날 이혜경은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이제는 앉아서 공부하는 게 너무 싫다고 하더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혜경은 딸 황소희의 금수저 논란에 대해서도 쿨한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금수저가 맞다"며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내가 쓰자는 주의"라고 당당하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