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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롯데 전준우를 뜬공으로 처리한 뒤 양의지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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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6.10.04 19:53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등판한 두산 유희관이 롯데 전준우를 뜬공으로 처리한 뒤 양의지 포수를 향해 손짓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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