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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비젼, 뮤지컬 '언틸 더 데이' 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네오비젼은 오는 8∼9일 광화문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언틸 더 데이(Until The Day)'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언틸 더 데이는 북한의 지하교회에서 신앙을 키운 김순희씨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북한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는 뮤지컬로 2011년부터 1000회 넘게 상연됐다. 이번은 8차 공연이다.


희원극단 관계자는 "기존의 공연을 보강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조연의 비중을 줄이고 주연 3인의 비중을 강화해서 스토리 전개도 보완했다"고 말했다.

한편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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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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