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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참여숲 공모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김구선생 무궁화 애국숲 등 5억원 확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참여숲 공모에 선정되어 19개 사업비 총 5억원을 확보했다.

주민참여숲 사업은 전라남도 민선6기 브랜드시책 중 하나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단체가 나무를 심고 가꾸는 사업이다.


앞으로 임업후계자협회 등 19개 단체는 김구선생 무궁화 애국숲 등 지역에 어울리는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쉼터 조성 및 소득수종 식재를 통하여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그동안 군에서는 주민참여숲 공모 신청을 위해 홈페이지, 반상회보, 현수막 게첨, SNS 게시 등 군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관내 유휴지 및 각종 공사 후 방치된 지역을 지역민이 합심하여 공원으로 가꿀 수 있도록 공모사업 참여를 유도했다.


한편 보성군에서는 숲을 만들고 군민이 숲 그늘에서 건강한 생활을 하며 소득을 창출하는 보성숲세상 만들기 추진을 위해 오는 10월 10일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보성숲세상 만들기”발족식 개최 및 산림5개년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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