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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오는 21일 개막을 앞둔 연극 '데미안'이 연습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연진이 개막을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는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여자 데미안이라는 파격적인 캐스팅으로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데미안 역의 김유진과 싱클레어 역의 심하윤 그리고 새롭게 창조된 두 인물, 남장 여자인 크나우어 역의 박유진과 뒷골목 세계의 음유시인 알퐁스 백 역의 이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연기파 배우 원완규와 김선경이 바쁜 일정에도 직접 후배 배우들의 연기지도를 하는 등 배우들의 열정이 엿보인다.
한편 국내 초연으로 진행되는 연극 데미안은 오는 21일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 전 10월15일까지 예매시 3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인터파크티켓과 대학로티켓닷컴, 메세나티켓에서 예매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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