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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피트 기소 원치 않는다" 아들 지키기 위함일 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졸리 "피트 기소 원치 않는다" 아들 지키기 위함일 뿐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사진=안젤리나 졸리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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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조정 중인 브래드 피트에 대해 학대로 기소되길 원치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정보 사이트 TMZ에 따르면 장남 매덕스에 대한 학대 혐의로 아동 가정 서비스국(DCFS)의 조사를 받고 있는 브래드 피트에 대해서 안젤리나 졸리는 피트가 학대로 기소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안젤리나 졸리가 자녀를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뿐 브래드 피트를 처벌하려는 목적에서 발생한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두 사람의 불화는 지난달 프랑스에서 미국으로 돌아가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에서 브래드 피트가 아들 매덕스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보도가 나면서부터다. 이를 계기로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이혼 신청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두 사람은 졸리가 6명의 아이 전원에 대한 신체적 양육권을 일시적으로 가지는 것에 합의한 상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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