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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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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01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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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9월 30일 상황실에서 지표업무담당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2016년 실적) 정부합동평가를 대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차주경 부군수 주재로 평가지표 122건에 대한 추진상황과 부진 지표의 문제점 분석과 대책, 실적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하고 과태료 징수와 물품 구매실적 등 전 부서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지표는 부서간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완도군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매월 추진 상황 보고회를 정례화 하기로 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차주경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지자체의 행정 전 분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로 평가 결과의 상징성이 크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표별 추진 목표 달성에 전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자체 합동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매년 국정 주요시책과 도정 역점시책 추진 성과에 대해 자치단체의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것으로, 9개 분야, 27개 시책, 173개 세부 지표로 나눠 추진 성과를 평가한다.


완도군의 평가 대상 지표는 122개 지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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