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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헬멧 벗은 크레용팝 '두둠칫', 중독성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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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헬멧 벗은 크레용팝 '두둠칫', 중독성은 그대로 크레용팝.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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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크레용팝이 1년 6개월 만에 컴백했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걸그룹 크레용팝은 1년 6개월 만에 신곡 '두둠칫'으로 돌아왔다.


레트로 풍의 블라우스와 빨간색 바지를 입은 크레용팝은 특유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둠칫'은 남성 듀오 원투 출신 오창훈과 구피의 박성호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크레용팝의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이번 정규앨범에 수록된 신곡들 정말 좋다. 멤버들 노래 실력 엄청 늘었다" "와 음중에 크레용팝이다 게다가 머리에 아무것도 안썼어!" "우와 많이 변한 크레용팝이네요" "노래 뭐 이래? 하고 껐는데 나도 모르게 둠칫둠칫 거리고 있더라 ㅡ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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