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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대만스타 오영결 출연 관심 급증, 과거 '옥택연 부인'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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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대만스타 오영결 출연 관심 급증, 과거 '옥택연 부인'으로 인기 오영결.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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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음악중심' 대만 스타 오영결이 출연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대만 배우 겸 가수 오영결(27)이 출연해 신곡 '슈가 러쉬'를 불렀다.


세계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2PM 옥택연과 가상 부부로 호흡하며 국내에 얼굴을 알린 오영결은 깜찍하고 상큼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영결은 최근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한편 오영결은 2005년 Channel V '아애흑삽회'로 데뷔한 이후 2006~2009년 걸그룹 '헤이걸'로도 활동했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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