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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명시대, 위기를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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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W위기경영포럼, 전경련회관서 열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디지털 혁명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제2회 아태W위기경영포럼'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여성신문과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명으로 위기를 돌파하라'는 주제로 다가오는 변화를 조망하고 그 속에서 위기가 아닌 기회를 찾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먼저 '디지털 인사이트' 세션에선 조동성 인천대 총장이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과학기술과 산업 변화에 대한 의미와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지향해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지송하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상무는 '디지털시대 글로벌마케팅'을 주제로 '선망 받는 브랜드(aspirational brand)'가 되기 위한 삼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략 등을 설명했다.


서황욱 구글코리아 전무는 최근 IT 기술의 발전이 가져온 패러다임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러한 변화가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외 다양한 영역에 미치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세션에는 폴 앤더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전무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떤 전략적 전환을 꾀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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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창업자인 형용준 메이크위드 대표는 지속가능할 경제, 지속가능한 교육의 대안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메이커 운동을 소개했다.


지난해 시작된 아태W위기경영포럼은 수익과 성과만을 우선하는 기존 경영 논리에 미래지향적 다섯 가지 W 가치(Woman, World, Wisdom, Welfare, Will)를 접목시켜 논의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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