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 번째)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txt="신원섭 산림청장(왼쪽 네 번째)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산림청 제공";$size="550,297,0";$no="20160930111957805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심사한 결과, 국립자연휴양림의 ‘최고의 자연휴양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가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산림관련 기관·단체에서 응모한 39건을 접수하고 전문가들의 사전평가 통해 12건을 선별, 본선에서 국민평가단(26명)과 전문가평가단(5명)의 심사점수를 합산하는 형태로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을 각각 선정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에 산재한 자연휴양림 정보를 한데 모아 이용객에게 맞춤형 휴양림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 국민 편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또 우수상에는 한국임업진흥원의 ‘임업인 소통혁신 공간, 청정임산물 BAND’와 동부지방산림청의 ‘국민의 희망을 담은 평화공원 조성’, 장려상에는 정보통계담당관실의 ‘등산로 DB활용 산업화’와 정보통계·창조행정담당관실의 ‘5000만이 두리번두리번, 우리 숲 지킴이’가 각각 선정됐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현장 문제를 개선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춘 산림정책이 다수 사례로 접수돼 기쁘다”며 “산림청은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거듭,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3.0’이 산림행정과 국민생활 곳곳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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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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