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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이태원을 기반으로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델리 카페를 운영하는 엠와이케이가 브런치 메뉴를 내놨다고 29일 밝혔다.
엠와이케이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자무쪼’는 샐러드로 카프레제, 메인 메뉴로 무쪼 블랙퍼스트, 뽀르게따, 콰트로 포르마지, 쉐이크 까르보나라 등과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카프레제는 아보카도와 방울토마토, 모짜렐라치즈로 식감을 살렸고, 이탈리안 빵과 부드러운 에그스크램블, 매콤한 초리조 소시지에 팬에 구운 버섯을 더한 무쪼 블랙퍼스트, 저온에서 익혀 부드럽고 크리스피한 돼지 삼겹살 롤과 사과&복숭아로 만든 처트니로 구성된 뽀르게따 등으로 이탈리안 브런치를 재현했다.
엠와이케이의 또다른 레스토랑 포카사에서는 이탈리안 커피에 포카치아, 샌드위치,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는 1인 브런치 메뉴를 개시했다. 이외에도 허브티 세트(쿠키), 에스프레소 세트(초콜릿), 포카사 세트(커피+케익) 등도 선봬 혼자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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