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뷰티업계가 까다로운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새로운 모델을 발탁, 해외 마케팅에 열 올리고 있다.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뷰티 업계 소식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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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말로지카가 새로운 구성 세트 상품으로 29일 CJ 홈쇼핑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한 더말로지카는 데일리 마이크로 폴리언트, 멀티 액티브 토너, 스킨 스무딩 크림으로 구성된 데일리 3스텝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전 구매 고객에게 더말로지카 무료 체험분이 제공된다. 베스트 제품들로만 구성된 세트 상품을 최저가로 준비해 특별함을 더했다.
닥터자르트가 유럽 지역에 진출했다. 세포라 유럽 6개국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스웨덴, 덴마크, 폴란드 등 총 6개국에 진출을 확정했다. 유럽 소비자, 현지 시장에 맞춰 스킨케어 라인 중심의 제품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벤느는 원더걸스 선미를 'CIP 스킨 리커버리 크림'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 실제 아벤느 팬이기도 한 선미의 예뻐지는 비결이 건강한 피부라고 생각해 캠페인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벤느 선미 동영상 SNS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헤라는 지난 22일 청담동에 위치한 헤라 부티크에서 '2016 가을/겨울 에릭 지리아 콜라보레이션 론칭 이벤트'를 개최했다. 컬렉션은 여자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제품으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헤라 서브 모델 이선빈, 원더걸스 예은, 혜림, 카라 한승연, 애프터 스쿨 리지, 가수 솔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6 가을/겨울 에릭 지리아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컬렉션은 10월 한 달간 한정 판매되는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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