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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 월야면에 테마와 풍경이 살아있는 풍치숲 조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이 2017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민선6기 전남도 브랜드시책 중 하나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일환으로 숲 조성 과정과 사후관리에 주민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이다.

월야면청년회(회장 조종용)가 테마와 풍경이 살아있는 풍치숲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 선정됐다.

로컬푸드직매장 인근에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쾌적한 녹지공간에 계절테마를 가미해 사계절 볼거리가 있는 녹색휴식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빛그린국가산업단지 조성, 로컬푸드직매장 개장에 맞춰 쾌적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면 인근 도시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숲 조성과 관리에 참여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적극 추진해 생태도시 함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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