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흥구석유가 산유국 감산합의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에 장초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8분 현재 흥구석유는 전장대비 240원(7..87%) 오른 3290원을 기록중이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8일(현지시간)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4시간반 동안 회의를 한 끝에 지난 8월 기준으로 하루 3320만배럴인 원유 생산량을 3250만∼3300만배럴로 줄이는 데 합의했다. 이에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은 5% 넘게 올랐다.
흥구석유는 석유와 가스를 판매하는 회사로, 가스충전소 등 직영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