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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골프]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폼나는 골프] 뱅골프 '하이브리드 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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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쉽고, 편하다."

뱅골프 '롱디스턴스 하이브리드' 아이언(사진)이다. 아이언의 무게 때문에 스윙이 편안하지 않은 시니어골퍼들의 '히든카드'다. 클럽의 무게를 대폭 낮춰 밸런스 A9~ B2까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C0~D3 밸런스의 기존 아이언에 비하면 최소 30% 이상 가벼워진 셈이다. 힘이 없어도 쉽게 스윙할 수 있고, 비거리가 늘어나 라운드가 더욱 즐거워진다.


헤드 반발계수는 무려 0.925까지 끌어 올렸다. 당연히 비공인이다.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을 높여 방향성은 물론 백스핀이 월등하게 좋아진 이유다. 트랙맨 분석 결과 기존 아이언보다 백스핀이 1.12배 더 증가했다. 초, 중급자들이나 여성, 시니어골퍼들에게는 무엇보다 "독자적인 초고반발 기술력으로 30~40야드가 더 날아간다"는 조사 결과가 최대 관심사다.

아이언이지만 2번에서 11번까지 모두 하이브리드형 디자인을 채택했다. 스위트 스폿이 넓어져 임팩트 과정에서 컨택이 쉽고, 토우나 힐에 맞는 미스 샷에서는 보정 효과를 발휘한다. 헤드 솔이 넓어 뒤땅을 칠 확률이 낮아지면서 엘보 등 부상을 자연스럽게 방지한다는 것도 매력이다. 저중심 설계를 통해 탄도를 높이는 반면 사이드 스핀을 줄여 방향성을 잡았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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