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9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건설산업의 재도약! 혁신에서 길을 찾다' 주제로 2016 건설산업 CEO 미래전략포럼을 개최한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전에 앞두고 우리 건설업계가 당면한 위기 극복방안 및 향후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과 전국 16개 시도회장 및 대의원 등 건설업체 대표들, 그리고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소속 건설단체장, 건설 관련 연구기관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 연사로는 국회 송석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성영훈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자리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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