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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임우진)는 지난 26일 규제개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규제 전반에 대해 검토해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에 따른 조례정비 ▲법령 위임조례 적기 개선 ▲푸드트럭 운영 지원 등 추진 현황 및 향후계획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서구는 지방공기업 등이 관내에 존재하지 않아 규제개혁 평가에서 구조적으로 불리하지만 규제 개혁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평가 결과를 초월해 주민이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규제개혁에 노력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규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와 방안 등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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