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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최종 우승자 스피카 김보형이 울컥한, 가슴 찡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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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최종 우승자 스피카 김보형이 울컥한, 가슴 찡한 사연 사진=JTBC '걸스피릿'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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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걸스피릿' 최종 우승의 주인공은 스피카 김보형이었다.

27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마지막 경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형은 타샤니의 '경고'와 Jessie J의 'Who you are'를 선곡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결과, 김보형은 전반전 84표와 후반전 89표로 총 173표를 획득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보형은 "무대를 준비할 때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걸스피릿'은 내게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많이 보여줬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보형은 가족과 경연에 함께한 12명의 '걸스피릿'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MC들은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드림카를 언급하며 "어디를 가장 먼저 가고 싶냐"고 물었고 김보형은 "다 같이 고기 먹으러 가고 싶다. 내가 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걸스피릿'은 지난 7월19일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4개월의 대장정을 마쳤다.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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