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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있어야 정품" 뱅앤올룹슨, 정품인증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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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있어야 정품" 뱅앤올룹슨, 정품인증 라벨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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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오 플레이(B&O PLAY) 라인에 위조방지솔루션 '엠태그' 적용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색상·패턴 변화…정품여부 구별하는 위조방지솔루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O)이 국내 공식 수입·유통하는 오디오 제품의 정품 보호를 위해 새로운 정품인증 라벨을 적용, 소비자가 더욱 안심하고 정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뱅앤올룹슨은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의 새 정품인증 라벨로 국내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의 위조방지솔루션 '엠태그'를 채택하고,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회사가 국내 공식 수입·유통하는 비앤오 플레이 전 제품의 패키지에 부착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앤오 플레이는 뱅앤올룹슨이 2010년 론칭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고성능의 사운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20~30대에게 사랑 받고 있다. 대표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등이다.


엠태그는 나노브릭이 세계 최초로 자기장의 세기에 따라 색상·패턴이 변하는 나노 신소재를 적용한 정품인증 라벨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성과 기술력을 갖춰 여러 국제무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엠태그가 부착된 비앤오 플레이 제품의 정품인증 과정은 간단하다.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고무자석이나 핸드폰자석을 라벨 뒤에 갖다 대면 색상·패턴 변화를 통해 1차적으로 정품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정품인증 모바일 앱 '엠체크'를 통해 라벨에 인쇄된 QR코드와 시큐리티코드를 온라인 인증하면 추가적으로 정품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


앞으로 비앤오 플레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엠체크에서 온라인 인증한 내용을 바탕으로 사후서비스(A/S) 등을 공식 제공받을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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