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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암웨이가 국내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사후 서비스 분야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았다.
한국암웨이는 박세준 대표 등 주요 임원진과 ISO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한국지사 이종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품질경영시스템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분야 국제 표준으로, ISO 9001 규격 요구사항에 준해 심사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기존에는 제품 품질만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나 지난해 표준 규격이 갱신되면서 서비스 분야로까지 심사 영역이 확장됐다.
한국암웨이는 사후 서비스품질경영시스템 분야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그 과정에서 서비스 상담, 재고운용, 수리, 설치, 협력사 품질관리, 교육, 프로세스, 리스크 예방, 고객만족 등 사후 서비스와 관련된 18개 사업 영역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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