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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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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시멘트협회, 자원순환센터 설치 한국시멘트협회가 '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설치한 자원순환센터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순환자원 재활용 성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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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시멘트협회는 2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에 참가해 순환자원 재활용 성과를 홍보한다.

이번 산업전에서 협회는 '자원순환센터' 부스를 설치하고 '폐기물을 자원으로 자원순환형 시멘트산업'을 주제로 한 홍보영상을 선보인다. 홍보 리플렛과 웹툰 등도 배포한다.


또 원주환경청 주최로 시멘트업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약 70여명이 참석하는 '자원순환촉진 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선 시멘트협회 기술환경팀장은 "시멘트산업이 순환자원 재활용에 최적의 장점을 갖고 있음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자원순환사회에서 시멘트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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