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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미래에셋대우, 분실폰 로그인 오류때 위치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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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대상]미래에셋대우, 분실폰 로그인 오류때 위치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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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보안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미래에셋대우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 스마트네오(SmartNeo)'는 트레이딩에 최적화된 기능과 투자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스마트네오는 고객이 가장 많이 보는 홈 화면을 관심종목·자산현황 등 11개의 카드를 사용해 사용자가 직접 구성할 수 있는 개인화 MTS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경우를 대비해 보안을 강화한 ‘위치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가 앱을 주로 사용할 장소와 비상연락망을 설정하고 지정된 이외의 장소에서 접속이 시도될 경우 공인인증서를 통해 로그인하도록 전환된다. 만약 3회 이상 로그인 오류가 발생하면 비상연락망을 통해 앱의 사용 위치와 시간이 전송된다. 이외에도 금융거래의 편리성과 보안성 강화를 위해 생체인증 솔루션, 투자상담을 24시간 진행할 수 있는 '채팅로봇(챗봇)' 대화형 서비스 도입도 검토 중이다.


미래에셋대우 스마트네오는 증권거래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서 주식주문과 금융상품 거래에 있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거래 시 각각의 앱으로 거래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이 두 가지를 하나로 통합했다. 눈에 띄는 기능으로는 자동으로 장중, 시간외종가, 시간외 단일가, 예약주문 등 장 구분을 하는 '시간대별 주문모드 자동전환', 차트를 이동하면 관련 뉴스를 통해 주가 움직임의 원인을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는 '차트뉴스' 등이 있다. 또 '종목발굴' 서비스를 통해 투자성향에 따라 방사형 그래프를 손끝으로 움직이기만 하면 투자자에게 최적의 종목을 발굴해 검색결과를 제공한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높였다. 주식현재가 화면에서 종목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최근 조회종목과 관심종목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다양한 관심종목 보기 모드와 보유주식 수량 표시를 통해 편리함을 극대화시켰다.


유동식 미래에셋대우 스마트금융본부장은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폐지에 따라 간편인증 및 생채인식을 활용한 로그인 서비스 도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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