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인도 경제사절단과 기업 간 투자미팅 주선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인도세계재단(GSIF·Global Social India Foundation)과 한국·인도비즈니스센터(KIBC·Korea Indo Business Center)와 함께 'Tomorrow's India Global Summit in Seoul'을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무역 확대와 투자 유치, 스타트업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된다. 이날 서울시와 인도세계재단 간 수출 교류 확대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이 체결할 예정이다.


또 현장에선 서울 소재 125개 기업과 글로벌 벤처 캐피탈(VC) 등 인도와 싱가포르에서 서울을 방문한 56개 기업과 개별 기업 간 미팅, 기업 간 교류, 패널 토의 등이 진행된다. 인도 측 방문단은 기업인 113명, 대학 관계자 20명, 정부 관계자 8명으로 총 141명 등이다.


서동록 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인도 중견기업인이 대거 방문한 이번 행사는 인도의 역량 있는 우수기업이 서울에 많이 진출하고, 또한 서울 소재 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의 발판을 처음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 두 국가 간 기업교류와 투자유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