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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헤거티 회장, 내달 1~2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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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대한테니스협회는 데이비드 헤거티 국제테니스연맹(ITF) 회장이 내달 1~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26일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 헤거티 회장, 내달 1~2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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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거티 회장의 방문은 제17대 대한테니스협회장으로 선출된 곽용운 회장(사진)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 테니스의 현황 파악과 발전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위해서다.


헤거티 회장은 방문 첫날 대한테니스협회를 찾아 곽용운 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과 한국테니스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한 세미나에 참석할 예정이다. 둘째날에는 곽용운 회장과 함께 ITF에 대한 대한테니스협회의 건의사항에 관한 회의에 참석한 후 출국한다.


곽용운 회장은 헤거티 회장의 한국 방문을 환영하며 "ITF에서 주관하는 지도자 강습회와 큰 국제대회의 한국 유치 건에 대해 논의하고 ITF에서 각 나라에 주어지는 각종 혜택을 조금 더 끌어내겠다"며 "한국 테니스의 발전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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