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가…최대 40% 할인

인기상품 120여 품목 선별해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초록마을은 26일부터 10월9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015년에 진행한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를 한층 발전시킨 행사로 대규모 할인행사에 한류문화축제가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쇼핑관광축제다.

초록마을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인기상품 120여 품목을 '달콤 상큼한 계절과일' '안심 밥상' '간편한 한끼' 등 5개의 테마로 구성했고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달콤 상큼한 계절과일’에는 제철과일인 착한농부거봉(2kg), 착한농부실속사과(1.5kg), 유기농알렉산드리아청포도(1.5kg) 등으로 구성됐으며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밥상’으로는 우리 땅에서 자란 콩으로 만든 보글이 두부(420g), 유기농 햅쌀(4kg), 무항생제 우리아이입안애계육다짐육(300g) 등을 최대 35% 할인한다.

이 외에도 무농약 호박고구마를 40% 할인하고 꿀 추출물과 식물성 오일이 함유된 꿀 비누와 어성초 분말과 국내산 녹두를 원료로 한 숙성비누 2종을 판매한다.

초록마을 전국 45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행사기간 중 하루에 1회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요리가 즐거워지는 종이호일’과 천연유래성분으로 만들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우리아이애 손 세정제’를 주차별로 다르게 증정한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29일부터 시작이지만, 고객들이 좀 더 빨리 초록마을 상품을 부담 없이 구입하실 수 있도록 3일 앞당긴 오늘부터 진행한다”며 “초록마을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통해 초록마을 고객 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