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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토성위성 '레아와 야누스'의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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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니 호, 작은 야누스가 레아 앞지르는 모습 담아

[스페이스]토성위성 '레아와 야누스'의 한때  ▲토성의 위성인 야누스(왼쪽 작은 점)가 레아를 앞질러 지나가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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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토성고리 앞에서
야누스 앞지르고
레아가 반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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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에는 수많은 위성이 있다. 가장 덩치가 큰 '타이탄(Titan)'은 지름이 5150㎞에 이른다. 이 같은 타이탄을 비롯해 지름이 수십km에 이르는 작은 위성도 많이 존재한다.

키시니 호가 2004년부터 12년 동안 관찰해 온 이미지 등을 보면 신비로운 모습들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이 중 카시니 호가 2009년 찍은 사진 중 레아(Rhea)와 야누스(Janus)의 특이한 이미지도 눈길을 끈다. 레아는 지름이 약 1527㎞ 정도이다. 반면 야누스는 지름이 179㎞에 불과하다.


카시니 호가 촬영한 영상을 보면 덩치가 작은 야누스가 레아를 앞질러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레아와 야누스는 모두 얼음으로 뒤덮여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작은 야누스가 뒤에서 달려와 덩치가 큰 레아를 앞질러 지나가는 모습이 이채롭게 다가온다.


☆토성의 레아와 야누스
=https://youtu.be/cdciFqa7xM0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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