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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혜 기자] 정 자매가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선글라스와 블루 셔츠, 팬츠로 트윈 룩을 연출했다.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다. 제시카는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크리스탈은 심플하고 시크한 룩을 보여줬다. 닮은 듯 서로 다른 두 자매 룩을 살펴보자.
◆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을 거에요
기본 아이템을 잘 매치하는 크리스탈은 이번 공항패션에서도 실망시키지 않았다. 롤업 한 연하늘색 셔츠와 복사뼈에서 떨어지는 플레어 진으로 심플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노출 없이 플레어 진 하나만으로도 명품 몸매가 드러났다. 메리제인 슈즈나 포인트 액세서리 하나하나가 돋보이게 매치해 지적인 시크룩으로 마무리했다.
◆ 막 찍어도 화보
제시카는 스트라이프 와이드 커프스 셔츠와 데님 스트레이트 팬츠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셔츠를 안에 넣어 성숙한 모습을 배가 시켰다. 까만 앵클부츠가 답답해 보이지 않게 팬츠를 롤업 해주는 센스가 돋보였다. 까만 미니백과 선글라스로 멀리서도 돋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룩으로 마무리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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