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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혼수] 등·다리판 각도 변경 쉬운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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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 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행복혼수] 등·다리판 각도 변경 쉬운 침대 일룸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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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일룸의 트윈 모션베드 아르지안은 부부가 '따로 또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침대다. 싱글 침대 2개가 나란히 놓인 형태다. 각각의 등판 및 다리판 각도 조절이 가능해 부부가 각자의 수면 습관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 다리 부종으로 고생하는 아내는 다리판 올림 자세, 코골이가 심한 남편은 등판 올림 자세로 선택하면 된다. 아르지안은 서로의 취미생활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모션베드의 각도를 조절하면 각자 편한 자세로 다른 여가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리를 쭉 뻗고 몸을 기대 독서나 영화감상을 하려면 상판 올림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스마트기기로 웹서핑을 하거나 간단한 업무를 볼 때는 다리판 올림 기능이 적절하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면 수평 자세의 엎드림 자세보다 목과 어깨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다.


침대의 헤드보드는 천연가죽과 수납형 두 가지로 나뉜다.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천연가죽 헤드 보드는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침실을 원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침대에서 책이나 스마트기기 사용이 잦은 경우에는 서랍과 USB 충전단자가 있는 수납형 헤드 보드가 알맞다.

아르지안 옷장은 가죽으로 마감돼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우드톤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옷장 사이에 유리와 알루미늄 소재로 된 포인트장을 더하면 단조로운 침실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다.


아르지안 AV장은 침대와 동일한 높이로 제작되어 눈높이에 맞는 편안한 TV 시청을 가능하게 한다. 충분한 수납 공간을 보유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도 돕는다. 독서대, 협탁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리프트업 테이블은 모션베드와 사용할 때 활용도가 극대화되는 멀티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수납형 협탁과 원형 협탁 등 수납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템까지 더하면 아늑한 생활 공간로서 침실을 연출할 수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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