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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브랜드 상품인 'PB이어폰'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이크 기능이 결합돼 청취뿐만 아니라 통화까지 가능한 이어셋 형태의 이어폰이다. 이어폰은 음질과 음색에 영향을 주는 임피던스(옴)의 영향을 받는데 보통 이어폰이 16옴인 반면, PB이어폰은 32옴으로 2배 가량 높아 선명한 음질이 특징이다.
사용자 귀 크기에 맞게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각각 다른 크기(S,M,L)의 이어캡도 동봉됐다. 가격은 1만500원.
한편, 세븐일레븐이 집계한 올해 1~8월 이어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8.4% 증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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